클릭비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 이혼 후 인스타그램 현황?
- 연예 이슈
- 2020. 4. 20.
클릭비 출신의 김상혁이 6살 연하인 송다예가 결혼 1년여 만에 갑작스럽게 이혼을 발표했었죠. 지난해 4월에 결혼했던 두 사람은 딱 1년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송다예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주목시켰습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라는 어이없는 띵언을 남긴 김상혁, 전대미문의 연예계 명언을 남긴 클릭비 출신의 김상혁이 쇼핑몰 CEO 송다예와의 결혼생활을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올 4월 7일 공식적으로 이혼을 했습니다. 송다예는 얼짱 출신으로 두 사람의 결혼은 특히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이후 김상혁은 각종 방송에서 송다예와 함께 출연하며, 특히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결혼식을 모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두사람의 불화설의 시작은 서로의 SNS 팔로잉이 끊기고 함께 찍은 사진이 삭제되면서 제기되었습니다.
이혼을 하는 이유는 흔히 말하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과거 결혼 전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한 김상혁의 발언과 결혼식 당시 눈에 멍이 들었던 송다예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소송 문제 없이 조용히 이혼절차를 밟았는데 이혼 발표 이후 김상혁이 DJ로 출연 중인 라디오에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았다"라는 미묘한 멘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송다예는 이혼소식이 발표되자마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활성화했는데 하루 만에 다시 공개로 전환하면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손바닥과 하늘 이모티콘과 함께 초저녁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모닥불을 죄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송다예는 별다른 글을 남기지 않아 많은 누리꾼들이 손바닥과 하늘 이모티콘을 가지고 추측을 했는데 그중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추측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라는 댓글이었습니다.
실제로 김상혁과 송다예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혼 보도 전 두사람을 경찰서에서 목격했다는 주장이 떠올랐고 결혼식 당시에도 송다예의 얼굴이 멍이 든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실제의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서로의 마음에 큰 상처가 남았을 이번 상황, 각자의 길에서 이제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