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의혹 해명? 문복희 먹뱉, 디렉팅 논란, 뒷광고
- 연예 이슈
- 2020. 10. 2.
약 470만 먹방 유투버 문복희, 그녀에 대해서 올해는 수많은 의혹과 논란이 발생하면서 이것을 계속적으로 해명하고 현재는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9월 30일 현재 그녀가 활동을 중단한 지 한 달 만에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 부분인데요.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을 남겨보겠습니다.
올해는 수 많은 먹방 유튜버들에게 뒷광고 논란이 발생을 했습니다. 문복희에게는 또 하나의 논란이 추가되었죠. 바로 먹뱉입니다.
"먹뱉"은 "먹고 뱉다"의 줄임말로 음식을 먹는 척하고 몰래 뱉는 행위를 말합니다.
먹방유튜버를 보는 사람들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대리만족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먹는 척만 하고 이러한 의혹에 대해서 수많은 유튜버들이 끊임없이 문제를 이야기 해왔는데 아직까지도 속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 의혹입니다.
문복희가 직접 해명한 내용에 의하면,
결론부터 말하면, 먹뱉의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단. 한. 번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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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희 자신이 밝힌, 먹뱉이 아닌 이유?
우선 문복희에 대해 먹뱉이 맞다고 주장하는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 문복희가 유튜브 영상 속 편집 지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뱉는 순간을 잘라서 편집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문복희는 이 부분을 반박하면서 많은 음식을 먹는 기존의 먹방 유튜버들과는 다른 다양한 음식들을 조합해서 깨끗하게 보여주는 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음식을 오래 씹어서 지루할 수 있는 부분, 수저에 음식이 쌓이는 모습 등 먹는 모습 외에 불필요한 부분들을 과감하게 잘라서 편집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절대 먹뱉의 행위를 한 다음의 편집 내용이 아니라고 해명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계속적으로 의혹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영상 3개 정도는 편집 없이 원테이크 방식으로 업로드를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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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다른 사람의 지시를 받아 디렉팅 된 문복희?
그리고 문복희는 또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편집자 또는 회사 등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서 억지로 먹고 싶지 않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그녀는 절대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우선 그녀는 편집자 1명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문복희의 편집자의 경우 영상 편집에만 작업하고 있으며 메뉴 준비부터 유튜브 채널관리는 본인이 직접 한다고 합니다. 광고 진행을 해주는 회사는 있지만 유튜브 영상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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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희의 뒷광고?
세 번째 의혹인 뒷광고 부분에 대해서는 광고 진행에 있어서 신중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광고 표기를 정확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복희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내용을 해명하였고 이 외에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한식 메뉴를 고유의 발음으로 최대한 적을 만큼 한식에 대한 자긍심과 사랑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우리나라 음식들이 알려지는 것에 대해서 기쁘다는 의견을 말하며 문복희 본인 스스로 창작자의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연 이번 해명이 의혹을 갖고 있던 사람들에게 설명이 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