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빚투 폭로? 200만원 채무 불이행 논란 터짐 (원본글)
- 연예 이슈
- 2020. 10. 3.
가짜사나이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 각종 광고에도 출연하고 있는 이근 대위, 말 그대로 요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근 대위는 남자다운 모습으로 남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었습니다.
그. 런. 데! 그런 이근 빚투, 이근 대위가 채무 불이행 논란이 폭로되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남자다운 모습으로 채무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이번 논란에는 어떤 내용이 숨겨져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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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빚투 논란 폭로 내용
한 네티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현직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는데, 한 판결문의 사진과 함께 이근 대위에 대한 장문의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2014년 200만 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사람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돈을 빌려달라고 한 인물이 매우 절박한 마음으로 급전을 부탁하여 본인이 주식을 손해보고 처분하여 힘들게 돈을 마련해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속한 변제일이 지나서도 돈을 돌려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네티즌은 현금서비스를 이용해 그 돈을 갚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돈이 생기는 데로 바로 갚는다고 하였으나 천만 원짜리 스카이 다이빙을 즐기면서도 채무에 대한 것은 신경 쓰지 않았고 돈을 갚지 않고 결국 연락이 잘 안 되는 수준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을 참아오다가 2016년 민사소송을 하게 되었고 승소한 사실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채무자는 페이스북 친구도 삭제해버리고 현재까지도 채무를 변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추가 폭로하였습니다. 채무자는 민사소송의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지인에게는 돈을 빌린 사실이 없는데 이상하다, 갚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 등의 이야기를 하고 다녔고 판결문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에게는 갚으려고 했는데 기다리지 않고 소송하는 것을 보고 돈도 갚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장기복무를 생각한 적도 없는데 장기복무를 위한 근무 평점을 채무자가 안 좋게 준 것 때문에 탈락하여 복수하고 협박하는 것이다라는 유언비어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이제 이 일에 대해서 신경 쓰고 싶지 않지만 요즘 어떤 연예인보다 잘 나가는 스타가 된 채무자에 대해서 상당히 심기가 불편해 이번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해당 글에는 그 어떠한 곳에도 이근 빚투라는 말이 없습니다. 하. 지. 만!
✔️해시태그를 통해 해당 대상자가 이근 대위임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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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빚투 폭로, 네티즌의 원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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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 정리
현재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진 상태이며, 인스타그램에 꽤 많은 UDT 출신들이 좋아요를 누른 상태라고 합니다.
그동안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에 대한 폭로가 이루어질 때 명확한 신분을 보여주고 있는 네티즌이 상대를 폭로한 것은 거의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그만큼 당당하다는 것일까요?
- 현재 이근 대위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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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이 시점에서는 이 글을 올렸던 네티즌이 폭로 글을 내린 상태라고 합니다.
의견들이 분분하게 갈리고 있는 와중에.... 사실일지 폭로가 잘못 와전된 것인지는 더 사태를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