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이광수와 한솥밥 소속사 스타쉽과 전속계약 소식!

    런닝맨 전소민

     

    지난 8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가지 레이블인 킹콩 스타쉽 측은 전소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해 MBC 오로라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전소민은 1986년생으로 현재 34살이고 천안 출신으로 킹콩 by 스타쉽에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배우이며 예능인으로 변신한 그녀는 런닝맨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 받아온 그녀는 2017년부터 SBS 런닝맨에 합류했습니다. 고정 합류 이후에 반응이 상당히 좋으며 런닝맨의 주춤했던 인기를 전소민이 살리고 있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동안 배우 생활을 하며 보여주었던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엉뚱하고 19금 개그 등 새로운 돌아이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런닝맨 전소민런닝맨 전소민

     

    여자 이광수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망가지거나 자제하는 것을 고민하지 않고 여배우 이미지를 다 내려놓고 예능에 임하는 그녀는 시청자들에게 빵빵한 웃음을 주며 런닝맨을 다시 정상화 시킨 공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런닝맨 전소민

     

    그리고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신인상을 반은지 1년만에 우수상도 건너뛰고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기존 멤버로 8년 동안 활동 중인 하하보다도 먼저 런닝맨이란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탔으니 그 인기가 가늠이 가는 부분이죠? 이렇게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뽐내고 있습니다.

     

    런닝맨 전소민

     

    김원희, 이효리에 이어서 유재석 라인의 여성 파트너 7년 주기설이라는 말도 돌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도 수다쟁이로 유명하고 오랫동안 가족과 함께 살다가 런닝맨 출연 후 인지도가 급 상승하면서 광고도 많이 찍고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에 합류하게 된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참고: 현재 런닝맨 멤버는 지석진, 유재석, 김종국, 하동훈, 송지효,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입니다.

    런닝맨 내에서 굉장히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개구리, 앵무새, 전 어리, 쉽사빠, 자석인간, 연애 검찰, 전 소바리, 콸라 여신, 난봉꾼, 러브 개구리 등등 애칭 부자이네요.

     

    런닝맨 전소민
    런닝맨 전소민

     

    전소민이 계약을 체결한 킹콩 스타쉽은 김범, 박희순, 송승헌, 유연석, 이광수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정상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탄탄한 배우 라인업은 물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홍보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에 킹콩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전소민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 전소민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모두 가능한 만능 엔터네이너이며 다재다능한 끼를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5월 8일 이광수가 소속된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4월 15일에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시점에서 새로운 소속사로는 발 빠르게 움직인 것 같습니다.  

     

    지난달 2일 전소민은 건강상의 문제로 한 달간의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컨디션 이상 증세로 병원을 찾은 전소민은 피로 누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한 달의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최근 스케줄을 다수 소화해오던 전소민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피로 누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들었고 잠시나마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던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고정 출연 중이던 런닝맨 출연도 잠시 중단키로 했었습니다. 

     

    10년이라는 기나긴 무명 생활 끝에 첫 주연작인 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대박을 치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는데요. 그전까지 전소민의 소원은 제발 원 없이 연기해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작품 활동을 계속하다가 뛰어난 예능감이 알려져 출연하게 된 런닝맨, 여배우들은 예능에 나가면 이미지 챙기느라 재미가 없다는 편견을 없앴습니다. 심지어 빠꾸 없기로 유명한 이광수보다 더 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런닝맨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런닝맨 전소민!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할게요!! (기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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