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의 '숲의 아이' 솔로 성공비결?!! (feat. 싸이 소속사 제시)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오늘은 오마이걸 유아의 솔로 무대를 보면서 유아에 대해서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룹 내에서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는 아이돌, 하지만 이들 중에서도 유독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팬들을 끌어들이는 아이돌 멤버들이 꼭 있지요?

이들 중에는 결국 나중에 솔로로 대비하는 멤버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필연적으로 솔로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고 할 만큼 솔로 활동에서 엄청난 것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아이돌의 솔로 활동이 과거보다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솔로 데뷔한 아이 돌이 솔로로 어떻게 데뷔하게 되었고 무엇이 특별하고 놀라웠는지를 오마이걸 유아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청순 몽환의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 여성그룹 오마이걸, 말 그대로 대중들의 마이걸이 되면서 걸그룹 6년 차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멤버 중 '유아'는 팬들이 오마이걸 콘셉트에 가장 잘 부합하는 멤버라고 꼽을 정도로 이미지가 확실하며 표현력이 뛰어난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아는 과거 꿈이 안무가였을 정도로 춤에 관해서는 아이돌을 가르치는 강사의 가까운 실력을 갖춘 멤버입니다. 오마이걸 유아는 춤뿐만 아니라 보컬에서 도 오마이걸 멤버들 중에서 가장 특이한 톤과 개성적인 느낌을 지닌 보이스를 가졌는데요.

 

 

승희와 효정에 이어 보컬 3인자로 입지를 굳힌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오마이걸 유아는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엄청난 예쁜 비율을 가진 멤버로 유명했습니다!

 

 

오마이걸에서도 눈에 띄었던 유아는 결국 남다른 콘셉트의 솔로곡 '숲의 아이'로 컴백했습니다. '숲의 아이'는 오묘하고 초자연적인 분위기로 오마이걸 유아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어찌 보면 난해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대중들을 몽환적이고 신선한 분위기의 유아만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얼마 전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많은 팬들이 유아의 모습이 방금 숲 속에서 튀어나온 요정 같다며, 유아의 몽환적인 분위기의 맑고 투명한 음색이 더해져 감탄을 이끌어 냈습니다.

 

 

 
유아는 솔로 데뷔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면서 솔로 활동에서도 강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오마이걸 유아의 장점을 잘 활용한 소속사는 팬들의 찬양을 받고 있을 정도로 솔로 기획의 좋은 예시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 회사가 솔로를 제안했을 때 유아는 못하겠다고 거절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회사 관계자들은 유아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고 오 마이걸 멤버들은 용기를 심어주었다고 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며칠 전에 나온 것을 보았는데 오마이걸 멤버들끼리 아주 우애 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솔로로 나오면 다른 아이돌 멤버들이 시기나 질투를 할 수도 있지만 오마이걸 멤버들은 한 마음으로 응원하며 1위를 하자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무대 위로 올라가 유아를 꼭 안아주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유아는 앞으로도 자신의 색깔을 담을 수 있는 곡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많은 팬들은 자극적인 노래와 안무가 판치는 요즘 이런 노래를 듣고 있으니 귀가 정화 되는 느낌이다, 몽환적인 콘셉트와 안무가 너무 좋다, 음악프로의 퀄리티가 확 달라 보여진다며 오마이걸 유아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유아의 솔로데뷔는 기존에 없었던 유형으로, 아이돌 멤버의 솔로 데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예시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오마이걸의 유아 외에도 다양한 솔로 여가수들의 활동이 보이는 9월이었는데요. 제시의 솔로 활동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게요.

 

 

제시는 최근 놀면 뭐하니, 유투브 숏터뷰 등 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자 솔로 이기도합니다. 특히 최근 발표한 '눈누난나'의 역대급 성공으로 가수로서도 제1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제시는 15년 전 솔로로 데뷔했지만, 한때 그룹에서도 활동했었습니다. 2006년에는 '제시카 HO'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제시의 모습이 최근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핑크색 원피스에 헤어 두건을 한 제시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될 뻔했다더니 은근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제시는 힙합그룹 업타운에서 윤미래를 대신할 객원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업타운의 활동계획이 갑자기 중단됐고 미국으로 돌아가 3년간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제시는 계속된 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성과를 이루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시는 음악만이 자신의 길이라 깨닫고, 가수활동에서 성공 못해도 꾸준히 음악을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그 후 래퍼 제이켠과 보컬 제이요와 같이 럭키제이 그룹으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이 모두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시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은 2015년 4월 방영했던 언프리티 랩스타였습니다. 당시 제시는 출연자들과 디스랩으로 부딪치며 숱한 논란을 일으켰지만 나중에 제시 행동은 재평가받았습니다. 당시 제시는 디지털 싱글 앨범 '나이고 싶어'를 발매하면서 긴 공백기 시절 가수로써 부진한 성적과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아픔을 담았었습니다. 제시만의 카리스마와 흑인의 진한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음악 활동을 하면서 많은 매력을 어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제시는 예능에서만 활동했을 뿐, 자신의 음악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결국 2019년 제시는 싸이가 세운 기획사 P NATION으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싸이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담당한 '눈누난나'로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파워풀한 제시의 가창력과 댄스는 '눈누난나'를 만나서 그 위력을 발휘하였는데요. 제시는 처음에 '눈누난나' 곡을 받고서 갸우뚱했는데 싸이는 자신을 믿어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눈누난나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자랑하더니 멜론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뮤직비디오는 일주일 만에 7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 아이돌 그룹의 솔로 데뷔는 그동안 숨겨진 보석같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솔로 활동이 더욱 기대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