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장점, 투자방법, 레버리지 & 인버스 차이점

    워런버핏 할아버지 아시죠? 그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를 대비해서 유언장에다가 아내에게 어디에 투자하라고 남긴것이 있는데 어디에 투자하라고 한지 아시나요? 바로 인덱스!!!!

     

     

    워런버핏 할아버지. Warren Buffett. 이름도 부자스러운건 기분탓인가.. ㅎ_ㅎ

     

     

    요새 매일 매일 코스피를 확인하고 있는 1인. ㅎ_ㅎ 

    확인하다보니 요새 진짜 엄청 싼 거 있죠. 돈 생길때마다 차근히 투자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금액대가 싸져서 기회는 막 이때다 싶더라구요. ㅋㅋ 거의 뭐 10년 전으로 돌아간거 아니냐면ㅅ... 뭐 이런말들을 많이 하니까요.. 근데 우리가 딱 조심해야 할 게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싸지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을 하셔야 해요. 싸다고 해서 무조건 몰빵을 해서 들어가면 큰일 날 수도 있기 때문에 4~5번에 걸쳐서 나눠서 사야겠다는 생각을 좀 하고서 매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왜 싸졌는 지도 분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투자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싼 건 맞으니까 나눠서 매수하되 이것이 장기적인 투자가 될 수 있겠구나, 내가 장기적으로 들고 가야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투자를 시작해야 될 타이밍입니다. 

     

    그렇다면 수익율 8%를 무조건 얻을 수 있을까요?

    세상에 100%는 없겠지만 워런 버핏 할아버지가 자신의 아내에게 내가 죽으면 다른거 투자하지 말고 인덱스에 투자하라고 했을 만큼 사실 인덱스 투자는 좋은 투자 방법입니다. 

    우리가 만약에 80년도에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시작되었을 때 100포인트로 시작을 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 40여년 가까운 시간동안 투자를 했다고 한다면, 이 수익률을 계산해보면 적어도 한 50% 가까이 수익이 났을 거에요. 근데 이거를 한 20년으로 줄이면 ㅠㅠ 그러면 98년, 이럴때 부터 지금까지 투자를 했다고 한다면? 그러면 수익률이 8~10%정도로 줄어들게 되죠. 최근에 한 8년으로 끈어서 보면 더 수익률을 낮아져요. 이것도 한국이 경제성장하는 속도가 더뎌지면 더뎌질수록 주가가 치고 올라가는 것도 늦어질 수 있겠죠.

     

    그리고 한국에 투자하면서 기본기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ㅎ_ㅎ 아.. 아직 초보니까요..

    우리나라 시장을 가장 잘 들여다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의 수익률이 그다지 재미가 없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20년 전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이런 동남아의 개발도상국들 혹은 아프리카에도 성장률 20%대를 찍는 나라들의 자본시장이 어느정도 성숙해서 우리가 인덱스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런나라에 장기적으로 투자를 했을 때 우리가 많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요. 미국 조차도 주가가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이 오르고 있는데 그러면 이런 나라에 ETF를 투자했었다면 수익을 많이 냈을 수도 있겠죠. 세계 각국을 우리의 투자 대상으로 늘어놔보고 우리나라에서 투자를 잘 한다음에 해외 투자에게도 같이 진행한다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TF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투자 하는 방법은?

    펀드는 우리가 돈을 모아서 전문가가 우리 대신 투자하는 것이라고 개념을 배웠었죠. 그런데 누구에게 맡겨서 하니 보수가 그만큼 많이 들겠죠? 펀드는 오늘의 종가를 다음 날 기준가로 해서 거래를 하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쌀 때 순간에 딱 구입을 할 수 가 없습니다. ㅠㅠ 이 점이 최대 단점이라고 배웠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ETF를 만들어 낸 것 인데요. ETF는 인덱스 펀드를 상자에 담아서 다음채로 엔빵으로 작게 작게 나누는 거에요. 이 상자 자체를 주식 시장에 상장을 시켜요. 그러면 이 상자안의 한조각, 두 조각을 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주식처럼요. 그래서 주식의 장점과 펀드의 장점을 섞은 것이 ETF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쉽죠?

    그래서 ETF의 최대장점은 사고 싶은 순간에 매수할 수 있고, 편하고 보수가 저렴하다.는 점이에요. 

     

    근데 또 ETF가 종류가 상당한데요. 그럼 또 뭘 사야하는지, 종류가 무엇이 있는 지도 알아야해요.

    ETF같은 경우에는 앞에 코덱스KODEX, TIGER, KINDEX 이런 이름들이 붙어있어요. 이것은 무엇이냐면 ETF를 만든 자산운용사의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코덱스KODEX는 삼성자산운용에서 TIGER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만든 것, KINDEX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만든 거에요. 

     

    그런데 그 뒤에 또 숫자나 무언가가 나옵니다. ㅎ_ㅎ

    코덱스KODEX 200, KODEX 코스닥 150... 이거는 어디에 투자하는 가를 알려주는 건데요. 코덱스 200 이라면 KOSPI 200지수에 투자를 하는 거에요. KODEX 코스닥 150은 코스닥 상위 150개 종목의 지수에 투자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어요. 

    정리하면 ETF는 운용사가 어디인지를 보고 그 다음에 어디에 투자를 하는 건지를 봐야하는 거에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뒤에 KINDEX 코스닥 레버리지, 인버스 뭐 이런게 붙는다면!

    레버리지는 지수가 한 배 오를 때 두배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고요.

    인버스는 반대로 주가가 빠질 때 수익이 나는 종목이에요. 요즘처럼 주가가 엄청 많이 빠진 상태에는 인버스 상품을 샀었더라면 수익을 많이 낼 수 있었겠네요. 

     

     

    레버리지가 폭망이면 인버스는 폭등이로구나요.

     

     

    앞으로 시장이 막 엄청 오를 걸로 예상이 된다면 레버리지!

    근데 지금처럼 시장이 폭망이다 망하는게 누가봐도 보인다 하면 인버스 상품을 구매했었어야 했겠죠! (근데 전 지금 레버리지 샀어요...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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