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한달에 10만원'으로 추천하는 이유

    오늘의 공부! 청약공부할꺼에요.! 청약이 도데체 뭔가요?

    청약이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을때 '번호표를 가져오세요'하는 거처럼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하는 거에요. 그 번호표를 뽑을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요.

     

    아니 근데 ㅠ_ㅠ 아파트가 맛집이야 뭐야~ 왜 우리가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하냐구~~~ 아니 내가 돈 내고 아파트 사겠다는데요? 그런데 ㅎ_ㅎ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를 분양받는 룰이라고 생각을 하면 조금 쉬워져요. 그만큼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누구나 살 수 없게 자격을 정해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청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집 사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나중에 우리가 현실적으로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분양! 집을 사고자 한다면 가장 처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청약저축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근데 또 여기서! 썰이 많은데 10만원씩 내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2만원씩 내는 사람도 있는데 얼마씩 내는 게 좋을까요?

    다양한 데이터들을 통해서 공부했는데, 딱 10만원씩 매달 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많은 자산관리사분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얻은 내용이에요. 연체하지 말고 오랫동안 내는 것이 짱입니다! 그런데 이 10만원도 부담스럽다면 2만원씩이라도 꼭 내라고 하더라구요

     

    왜 그래야 하냐면! 우리가 분양을 받는 주택이 2가지가 있는데요. 국민주택, 민영주택! 

    국민주택은 나라에서 하는 주택으로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민영주택은 민영기업이 하는 주택으로 민간분양, 민간임대가 있어요. 국민주택은 나라가 하기때문에 국가, 지자체 등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택으로 나라가 우리 주거 안정을 위해서 싸-게 해주는 것이에요. 민영주택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들, 자이, 래미안, 롯데캐슬 등등 민간분양이에요. 이런 민영주택은 아무래도 국가에서 하는 것보다는 좀 비싸겠지요. 

     

    우리가 만양 공공분양이 된다면 거의 로-또 급이라고 할 정도로 짱이라고 하더라구요. ㅎ_ㅎ 그런데 여기에 당첨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점이 똑같은 조건이라면 오랜기간동안 많은 횟수로 청약에 가입한 사람이어야 하고 금액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거에요. 1회당 10만원씩 까지 밖에 인정을 안하기 때문에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10만원을 추천드리는 거에요:) 10만원씩 회차를 여러번 오~래동안 연체하지 말고 계속 넣으면 공공분양, 공공임대에서 우월한 위치를 갖을 수 있어요.

     

    그리고 어차피 연봉이 조금 나아서 어차피 공공분양쪽으로 가지 못한다면(공공분양 소득조건이 되지 않는다면) 민간분양을 노려야겠지요! 민간분양은 내가 원하는 아파트 평수에 따라서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수도권과 기타지역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건 잘 따져봐야해요. 그러면 민간분양의 경우에는 내가 원하는 평형에 충족하는 돈만 통장에 넣으면 끝이냐, 그럼 누구나 다 당첨되냐? 이게 아닙니다. 또 가점을 매겨서 에를 들어 무주택 기간(0~15년이상, 32점), 부양가족(0~6명 이상, 35점), 청약 통장 가입 기간(0~15년 이상, 17점)등 이거는 주제나 정책에 따라서 계속 바뀔 수가 있기 때문에 민간분양의 경우 가점제도 있고 추첨제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됩니다.

    그럼 내 가점은 도데체 얼마인지는 'APT2you'라는 어플에 들어가면 나의 점수가 몇번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어요.

    이런 종합적인 내용들은 LH 청약 센터 어플을 통해서 공공임대, 공공임대 일정을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서울 지역같은 경우에는 SH 주택공사 블로그도 운영을 잘 하고 있어서 내가 이런 혜택에 유리하다는 것도 알 수 있어서 자주 들여다 보면 좋겠네요.

     

     

    LH 청약 센터 어플

     

     

    'APT2you' 어플과 SH주택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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