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수를 하기전에 회사 아이템이 무엇인지부터 확인을 해야합니다. 그런 데이터들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업보고서라는 서류를 '다트'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주식초보! 문제는, 주식을 한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를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이런 데이터를 봐야 한다니까 사업보고서를 읽으려고 들어가보면 기본적으로 100~ 200페이지 정도나 되는 서류들인거죠. 수입이 얼마고, 지출이 얼마도 다 기입하는 란이 있어서 읽다보면?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소액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아 내가 이걸.. 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읽어야 하는지 당황스러울 거에요. 일단 처음에 감을 잡기 위해서 읽을 때 봐야할 부분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주식투자 필수 사이트: ..
우리는 정말 수많은 미국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국 기업들은 사실상 전세꼐 시장을 대상으로 기업활동을 하기 때문에 시장의 스케일도 남다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좋아하는 그런 기업들의 주식도 전산의 발달 덕분에 이제 편하게 집에서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전세계 최고의 금융시장인 미국주식시장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듯이 미국주식시장도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시장입니다. 전통적인 대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뉴욕증권거래소와 벤처기업이나 IT기업 중심은 나스닥 시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랑 구성이 비슷합니다. 그건 당연히 우리가 미국주식시장을 벤치마킹했기 때문이겠죠. 지수종류 뉴욕증권거래소의 시총이 ..
최근에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정말 주식을 어마어마하게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4 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무려 2조 8000억 원어치를 팔아 치웠는데요. 코스닥 시장까지 합친다면 3조 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가 집중된 종목이 어떤 종목이냐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입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는 4 거래일 간 1조 3000억 원, 그리고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무려 4천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이 두 종목에 집중에 되었다고 볼 수가 있지요. 그런데 이렇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매몰차게 팔아치우는 그런 와중에서도 ㅎ_ㅎ 외국인들이 꼭 담은 그런 주식이 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졌던 시기는 2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총 5 거..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누구나 알게 되는 그 이름.. 워런버핏! 투자의 대가 워런버핏이 강력 추천하는 인덱스펀드에 대해서 들어보셨죠? 인덱스펀드와 ETF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인덱스펀드는 펀드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펀드 같은 경우 펀드매니저라는 전문가에게 내가 돈을 맡기는 개념입니다. ETF는 일반 펀드처럼 개인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만약 미국 시장에 관심이 있는데 어떤 종목들에 투자해야 될지 모를 때 미국 거래소에서 공인해준, 500 종목 정도의 미국 증시 투자 목록을 보게 되잖아요. 여기서 국가 공인 목록을 '지수'라고 부릅니다. 이 '지수'라는 것은 미국을 예로 들어보면 나스닥 100 같은 '지수'가 있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코스피 200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ETF를 매수하..
이번 포스팅에서는 '선물'이라는 투자처, 파생상품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글을 열심히 작성했는 데 임시저장과 발행의 동시에 날라가서 다시 작성하는 글 ㅠㅠ아.. 내 2시간이여..) 선물은 다른 금융상품과 달리 선물은 개인 투자자분들께는 투자를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리스크가 너무 커서 사실상 도박과도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 파생상품입니다. 파생상품은 미래의 특정한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물건을 거래하기로 약속하는 무형의 금융상품이에요. 파생상품의 종류로는 선물, 옵션, 스왑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물'이라는 파생상품을 가지고 우리가 투자하는 다른 많은 금융상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념적으로 선물이 뭔지만! 알아보려고 합니다. 선물 직접투자는 투자금의 10~15%만 가지고 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