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네이버 주가 하락 이유 급락 후에도 카카오페이 상장될까

    카카오 네이버 주가 하락 이유?

    국내 대표 IT기업인 카카오와 네이버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네이버 주가
    네이버 주가
    카카오 주가
    카카오 주가


    네이버는 현재 8%대로 하락했고, 카카오도 10% 정도 하락했습니다. 
    왜 갑자기 곤두박질쳤을까요? IT산업이 어렵다는 것일까요?

    카카오 네이버 주가 하락


    문제의 시작은 정치에서 흘러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카카오와 네이버가 시장을 독점하기 때문에 이를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치권이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한 규제 조치를 잇달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기사 내용을 보면 카카오와 네이버가 운영하는 중개 서비스가 단순한 광고대행 서비스가 아니라 미등록 중개이며 수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카카오 네이버 주가 하락 이유


    9월 24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이 종료되면서 카카오와 네이버 간의 미등록 중개업 자체가 불법으로 보입니다
    기본법 전환 기간이 끝나면 금융 기술 플랫폼은 더 이상 광고로 판단되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의 문어발 확장이 문제인 것은 사실이지만 언론에서 이런 식으로 사업 확장을 중단하라고 지시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시장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 사실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안내기간이 24일 이전에 만료되고 아직 라이선스를 받지 못한 경우 카카오페이 등 기존 금용 대리인으로 분류되었던 금융상품 운영이 어려움을 겪을 예정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급성장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금산분리 방식*이 예외였다는 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것이 방해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금산분리 방식

    금융과 산업을 분리하는 원칙입니다. 즉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이 은행을 소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금융분리 원칙과 금융회사가 비금융회사를 독점하는 것을 금지하는 두 가지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업은행법은 특수은행으로서 은행법상 금산분리원칙의 적용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과 산업의 분리로 카카오가 아닌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그 후 2019년 7월 24일 금융위원회가 카카오 주식 증자를 승인하면서 카카오가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가 한투홀딩스의 지분을 모두 인수한 것이 아니라 한투홀딩스가 카카오뱅크 지분을 카카오와 대형 자회사인 한투밸류매니지먼트에 양도한 것입니다. 카카오에 경영권을 부여하기 위해 지분을 두 회사로 나눈 형태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주가 회복을 위한 빠른 해결을 원할 것 입니다. 주가는 한 번 등락했다가 다시 오르겠지만 지금과 같은 정치적 문제가 다시 대기업을 겨냥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법은 없습니다. 지뢰의 시기와 위치를 모른 채 투자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상장을 앞두고 난항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장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될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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