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재개일 5월 재개종목 의미 장점 단점
- 경제/주식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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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다룰 때 많은 용어를 듣게 될 것입니다. 그중 하나는 공매도입니다. 일부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에 따른 주가 상승 실패,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의 공매도에 따른 개미 사망 등 많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과연 공매도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란?
한자로 해석하면 "빈 것을 팔겠다"라는 뜻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 판매한다는 뜻일까요?
주식이나 특정 주식의 채권을 보유하지 않고 매도 주문을 할 때 차입 공매도와 무차입 공매도의 두 가지 유형의 공매도가 있습니다. 공매도 투자자는 현재 가격으로 매도 주문을 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하여 해당 기간 동안 주가의 GAP 차액을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차입공매도는 주식을 공매도 하는 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해당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도할 주식을 먼저 빌려서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무차입 공매도는 차입하지 않고 공매도하는 방식은 매도할 주식을 차입하지 않고 먼저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자본 시장 법에 따르면 불법이며 차입 공매도 와는 달리 차입 (대출) 전에 주식을 팔기 때문에 큰 매도 시세 조작이 쉽습니다.
공매도 장점
투자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합니다.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거래 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 없이 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 시장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또한 투자 시장이 과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주가 하락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주가 거품이 쉽게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단점
공매도는 주가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불법 행위 또는 이와 유사한 악의적인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재개일
현재 코로나로 인한 지수 하락으로 국내 석유 시장과 코스닥 공매도는 2020년 3월부터 금지했습니다. 이후 1년 후인 2021년 3월 15일 공매도 재개를 시도했지만, 많은 주식 투자자와 여론으로 금융위원회에서는 5월 3일에 공매도 재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매도 재개 종목
공매도 종목은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종목만 공매도를 재개합니다. 이는 시가 총액과 거래량 측면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200위와 150위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코스닥 150은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로 15년 7월 1일 개발되어 선물, ETF 등 금융 상품의 기본 지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코스닥 시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시장 대표성, 유동성,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구성 요소 선정, 지수 산정 등 세부적인 방법을 설계하였습니다.
공매도 현황은 공매도 종합포털을 통해서 검색해보세요.
data.krx.co.kr/contents/MDC/MDI/mdiLoader/index.cmd?menuId=MDC02030101
공매도 재개이유?
언뜻 보기에 공매도는 기관에 이익을 가져왔다는 느낌이지만 일반적으로 비정상적인 상승에 대한 억제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급등하면 대행사가 공매도하고 지수를 안정시키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주가가 너무 빨리 떨어지고 공매도는 주가의 급격한 하락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에서 공매도가 금지되었었는데 5월 3일 부분 공매도가 재개되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야 코스피 3000이 익숙해지려고 하는 데 갑자기 또 불안에 빠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 권유가 아닌 주식 및 경제공부를 하며 정리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