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의 황태자라고 불렸던 배우 이태성 씨가 최근 미운오리새끼 녹화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도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태성은 1985년 4월생으로 현재 36살입니다.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꾸준히 사랑받았는데요. 영화 사랑니, 드라마 9회말 2 아웃, 살맛 납니다, 애정만만세 등 작품에서 실제 나이가 자신보다 연상인 여자배우와의 호흡으로 연하남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갖기도 했었는데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야구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먹성 좋은 야구선수 출신 이었던 이태성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 운동이면, 운동,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남의 멋진 매력을 맘껏 뽐내며 함께 충청남도 공주를 찾아갔는데요. 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