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빈센조를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드라마 내에서 중국 제품 PPL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중국 제품의 PPL 논란은 어제와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요즘은 생각보다 더 많은 중국 기업들이 한국 드라마와 예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들은 돈이 많고 드라마를 찍으려면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들어오고 나가는 돈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논란이 된 빈센조 중국ppl 장면 지난 14일 방송된 빈센조에서 빈센조 까사노(송중기)와 홍차영(전여빈) 변호사가 지푸라기 변호사 사무실에서 '차돌박이 돌솥 비빔밥'이라 적힌 즉석식품을 먹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 비빔밥은 중국 유명 즉석식품 브랜드인 즈하이궈가 만들었던 중국 내수용 비빔밥으로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