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금리 한도 신청 총정리 2024년 1월부터
- 경제/경제정보
- 2023. 12. 18.
저렴한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를 낳은 가구가 주택 구매 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인 신생아 특례 정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에는 집값이 상승했었지만, 가계부채 문제로 인해 50년 만기 정책과 특례보금자리론이 줄어들거나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집값이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이 이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정책은 큰 재원을 투입하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응책은 계속해서 검토되고 개선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통해 국가적인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출산율을 상승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이란?
신생아 특례 정책이란 아이를 낳은 가구에게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을 저렴한 금리로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은 아이를 낳은 가구가 주택 구매를 할 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제도화된 것입니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일반적인 주택 정책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주로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며, 상환 조건도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낳은 가구가 주택 구매를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정부는 신생아 특례 정책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주택 소유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를 낳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율을 상승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신생아 특례대출 조건 6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 부부의 연소득이 합계 1억 3천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 자산이 5억 6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 신청일 기준으로 2년 내에 출산한 가구여야 합니다.
- 2023년 이후 출생한 자녀여야 합니다.
- 주택 가격은 9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가구는 신생아 특례법을 신청해서 주택 구매를 위한 저렴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택 소유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 금리
신생아 특례대출 금리는 소득에 따라 차등으로 적용됩니다. 최소 1.6%부터 최대 3.3%까지의 범위에서 적용됩니다.
이는 시중의 일반적인 론보다 절반 이상 낮은 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주담대 대출 금리가 6%를 넘는다는 사실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소득이 8,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1.6%에서 2.7% 사이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또한, 특례 이전에는 사용이 불가능했던 8,500만 원부터 1억 3,000만 원 이하의 소득을 가진 가구도 특례 대출에서는 2.7%에서 3.3% 사이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소득 구간 내에서도 정확한 나뉨 새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래서 최대치로 계산하여 예상하고, 나중에 실제 발표되는 내용에 따라 금리가 조정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이는 소득에 따른 구간별로 다른 금리 적용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 한도
신생아 특례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까지이며, DSR(Debt Service Ratio)의 적용 여부는 미지수이지만, LTV(Loan-to-Value Ratio)와 DTI(Debt-to-Income Ratio)는 필수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5억원을 모두 대출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소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9억 원짜리 아파트를 매수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5억 원을 풀로 받는 경우, 이자는 약 112만 원이 될 것입니다. 30년 기준으로 계산하면 매달 약 224만 원의 원리금을 상환해야 합니다.
이는 연간으로 계산하면 약 2,688만 원이 됩니다. 매달 이러한 금액을 상환해야 한다는 것은 상당히 큰 부담입니다. 만약 이러한 원리금 상환액이 224만 원이라면, 대출 가능한 연간 소득은 약 4,300만 원 전후가 될 것입니다.
(DTI 기준 60%가 적용된다면) 그러나 문제는 4,300만 원의 연간 소득을 가진 사람이 매달 224만 원씩 원리금을 갚으면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금융 기관은 신청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하고, DTI 등의 지표를 참고하여 대출 가능 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신청 시 자신의 소득과 지출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달 상환액이 큰 경우, 생활비와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요약
- 국회 예산 심의가 끝나면 바로 출시 예정 (2024년)
- 연소득 1억 3,000만 직장인, 최대 5억 가능
- 갭투자 불가 방침 생길 것
- 한시 상품 or 일반 상품은 확정 못해
매년 국내에서 거래되는 아파트 건수는 약 50만건 정도이며, 올해는 그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신생아 특례 정책으로 인한 주택시장 부양은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주택시장을 부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과 조건이 필요합니다.
신생아 특례법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주택 구매를 지원하는 정책 중 하나입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금리가 현실적으로 시장을 부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요인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와 금융 기관은 주택시장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지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노력과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을 충족하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혜택을 꼭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러나 신중한 판단과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에디터의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