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정기예금 금리비교 - 신용협동조합 유니온 정기예탁금 가입방법 이자
- 경제/경제정보
- 2022. 12. 5.
신협 정기예금 금리비교 - 신용협동조합 유니온 정기예탁금 가입방법 이자
정부는 금융기관이 경쟁력 있는 금리를 인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형적인 관료주의가 아닌가요? 이 의견이 발표되자마자 거의 모든 금융기관이 예금금리 인상을 중단했습니다. 예금 금리의 상승이 멈추면 대출 금리도 상승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종 조건이 가장 높은 예금 상품이 일관되게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반적으로 신용협동조합이라고 불리는 신협 예금금리와 유니온 정기예탁금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신용협동조합 중앙회 유니온 정기예탁금
초저금리 시대 속 금융상품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단연 금리일 것입니다. 예적금 상품 가입 시 우대금리 적용 여부 및 높은 금리 제공 은행 순으로 검색 후 가입하기 마련인데 요즘 같은 시기엔 시중은행보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혹은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이용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내가 거주 중인 지역 인근 지점에서도 고금리 특판 적금 상품을 판매할 수도 있으니 평소 관심 있게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타 기관 대비 좀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신협 정기예금 상품 한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신협협동조합 중앙회 유니온 정기예탁금입니다.
유니온 정기 예금은 전국 신용 조합 연합회의 상품입니다만, 인수 단위는 각 지역의 신용 조합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래를 보면 같은 상품입니다만, 지역마다 신용 금고마다 다른 금리를 설정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악 신용조합, 서부 신용조합, 양천 신용조합, 화곡 신용조합, 현재 최고 금리는 관악 신용조합이 판매하는 5.93%입니다. 기간 금리는 김천 신용조합이 5.8%로 가장 높습니다.
관악신협 | 5.93% |
서부신협 | 5.90% |
양천신협 | 5.90% |
화곡신협 | 5.90% |
금천신협 예금 금리 | 5.80% |
대명신협 금리 | 5.80% |
신협 정기예금 이자
최고 이율이 5.93%인 상품에 5000만 원을 투입하면 일반세로 250만 원의 이자가 붙습니다. 15.4%의 세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총 296만 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신협 정기예금 가입방법
신협 은행 앱 온뱅크에 개인 연락 없이 등록할 수 있으며 최소 지불액은 30만원입니다. 신협 온뱅크 입학이 필요하기 때문에 먼저 일반 계좌를 개설한 후 예금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신용협동조합 유니온 정기예탁금 신청방법
- 신협 온뱅크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 참여하고 싶은 지역 찾기
- 찾은 지점에서 입출금 종합계좌 개설
- 유니온 정기예탁금 상품에 신청
계약 기간은 일반적으로 3~36개월입니다. 입금입니다만,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므로 돈이 있으면 곧바로 입금할 수 있습니다. 신협 정기예금은 귀찮지만 금리가 높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니온 정기예탁금 세금우대
요즘 금융권에서는 각종 이벤트 및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용 중인 신협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기본 금리 외 추가 우대금리 적용 또는 경품 추첨 같은 행사를 진행하곤 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은 대개 신용카드 발급 후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가능합니다. 그러나 굳이 카드 발급 없이도 더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하기입니다.
물론 모든 조합원이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일부 조합원에게는 본인 명의 계좌 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부여합니다. 협동조합 은행의 예금은 이자소득세 14%와 지방 특별세 1.4%를 합한 15.4%의 세부담을 경감하는 면세 우대조치를 1인당 3,000만 원까지 적용할 수 있습니다. 창구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한이 있다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신협 정기예금 예금자보호
신용협동조합 예금자보호는 1인당 최대 5,000만 원의 예금보험을 제공합니다.
각 신용조합은 독립적인 법인이므로 개별 신용조합에는 5,000만 원의 보호 한도액이 적용됩니다. 즉, A 신용금고에 5000만 원, B신용금고에 5000만 원의 예금이 있다고 하면, A 신용금고와 B신용금고가 도산해도 양쪽이 1억 원까지 회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020년 12월 31일 부로 금융기관별 개인 당 최고한도액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은행권에서는 시중은행/지방은행/특수은행 별로 각 2,000만 원씩 총 8,000만 원 까지 보호받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모든 기관 합산하여 최대 5,000만 원까지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새마을금고나 농협 그리고 수협 같은 상호금융조합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만 조합원 가입 시 해당 지점 자체 내에서 예탁금 및 출자금 한도 내에서 추가로 별도 보장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지금까지 신용협동조합 유니온 정기예탁금 가입방법에 대한 금리와 이자에 대해 배웠습니다. 앞으로 신협 정기예금보다 더 나은 금리 상품이 나오면 공유하겠습니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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