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화 블로그 돈벌기 방법 3가지 애드센스 기자단 cpa

    인터넷에서 블로그 돈벌기, 블로그 수익화 방법을 찾아보면 다양한 글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루 1시간 일하면 한 달에 100만 원, 한 달에 1000만 원을 버는 등등 과장된 광고는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이런 글은 혹 할 수 있지만 때론 용기가 되기도 합니다. 

    블로그 돈벌기 방법 소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 돈 버는 방법을 묻습니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은 블로그가 무엇인지,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설명조차 할 수 없습니다. 블로그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해하지 못하고 플랫폼에 의존하여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면 계속 제자리걸음 일 수 있습니다. 


    블로그 수익화, 블로그 돈벌기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어떤 방향으로 돌파구를 만들 것인지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방법이 그렇듯 사용 여부는 상황과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블로그 돈벌기 방법 3가지 글을 잘 읽어보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 자신에게 동의해야 하고 내가 정말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한 달 만에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1. 애드 광고 (애드포스트, 애드센스, 애드핏 등)

    애드 광고에는 플랫폼 회사에 따라 광고 이름이 조금씩 다릅니다.

    네이버는 애드포스트, 다음은 애드핏, 구글은 애드센스

    애드 광고는 블로그를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수입원에 속합니다. 블로그 수입은 대개 광고 게시물로 블로그 자체가 스폰서 광고 수익, CPA 수익, 쿠팡 파트너스 광고 수익 등 돈 버는 수단입니다. 협찬 광고, CPA 광고, Coupa 광고 등은 모두 블로그의 활성화 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애드포스트 광고 노출수 그래프


    네이버, 다음, 구글 모두 조금씩 정책은 다르지만 애드포스트는 블로그 활동에 따라 수익 단위도 변경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은 광고 게시물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15만 원을 벌면 세전 한 달에 450만 원으로 세금 8.8%를 공제한 후 세후 410만 원을 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계산하면 이렇기 때문에 최근 유튜브를 통해서도 블로그 수익화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런 이익은 꿈과 같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운영한 지 6년이 지났지만 제 주변에.. 이런 고수익을 내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블로그의 수준에 따라 수익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니 애드 광고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영이 필요합니다.

     

     

    2. 기자단

    스폰서 광고(기자단) 수익은 블로그에 광고주의 기사를 게시하고 원고료를 받는 사실을 말합니다. 형식이나 용어에 얽매일 필요는 없고, 제 의도가 아닌 돈으로 쓰인 모든 저작물은 협찬을 받는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기자단 섭외 쪽지


    개인적으로 기자단은 매우 좋은 수입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면서 내가 포스팅하는 글과
    유사한 기사가 없어야 합니다.

    블로그 기자단 원고로 돈벌기


    광고주는 하루에 10명을 호스팅 하는 블로그가 아니라 1,000명을 호스팅 하는 블로그에 광고하기를 원합니다. 기자단이 되어 블로그에 광고하려면 블로그가 매우 인기가 있어야 합니다. (사실 투데이, 방문자가 많을수록 기자단이 되기가 쉽습니다. 내 블로그에 광고하고 싶은 회사가 많게 되는 거죠.
    블로그가 번창하려면 일정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더 많이 쓰고 광고를 추가하면 색인이 크게 증가합니다. 

    만약 블로그를 검색해서 들어가셨지만 협찬 광고로 가득 차 있다면 그곳에 머물고 싶어 질까요? 반대로 광고가 많으면 블로그 지수가 내려갈까요? 같은 질문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봅시다.
    물론 네이버 같은 경우 기자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같은 키워드로 글이 계속 올라오면 실제로 악용으로 간주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반복되는 글이 안 좋은 이유와 같습니다. 블로그를 후원하는 회사(기자단)는 거의 동일한 키워드와 콘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광고를 한 번 광고하고 동일한 내용의 광고가 수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보자의 경우 5개의 게시물을 게시하면 1개의 광고 게시물이 적절하며 비율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게시물 7개 중에서는 일반 정보글이 6개, 광고 1개의 비율을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게시물 10개라면 기자단 광고글은 1개만 있으면 더 좋겠죠.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당연히 광고가 없으면 블로그가 더 빨리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3. cpa

    cpa는 'Click Per Action'의 약자로 블로그 링크를 통해 액션을 시작할 때 해당 금액을 지불하는 광고를 말합니다. 링크를 통해 상담을 시작할 때 모바일 센터를 홍보하고 일정 비율의 수익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CPA 광고


    CPA 광고 플랫폼 자체도 좋습니다. 추천 링크는 CPA의 일종으로 많은 곳에서 사용되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CPA에 나쁜 것은 CPA 자체가 아닙니다.


    문제는 블로그 활성화입니다. 블로그가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CPA를 실행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방문자가 없으면 누가 클릭을 하고 액션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블로그가 CPA 광고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매일 5명의 방문자가 있는 블로그에서 수백 개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어떤 경우에 잡혀가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그냥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광고 게시물이든, 스폰서 광고이든, CPA이든 방문자가 없는 블로그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오늘 정리한 블로그 수익화 방법은 돈 그 자체가 아니라 수단입니다. 방법론에 집착하지 말고 요점을 놓치지 마십시오. 핵심은 블로그를 활성화(많은 사람들이 보는 블로그가 되는 것)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좀 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많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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