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배달 서비스 4월부터 국내 공항에서 숙소로 시범 운영

    수하물 배달 서비스 시작

    4월부터 국내선 출발 공항에서 수하물 배송을 신청하면 도착 공항에서 수하물을 배송하는, 수하물을 찾을 수 있는 파일럿 서비스(수하물 배달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또한 내년 말까지 생물 의약품 (백신 등)의 안전 검사 절차를 간소화하고 생체 정보를 이용한 비 대면 탑승 절차를 전국 공항에 확대 ·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토 교통부는 수하물 배달 서비스를 포함한 2021년 항공 보안법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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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 계획은 제도적 유지 보수를 통한 항공 안전 역량 강화, 인력 인프라의 질적 향상, 안전 문화 확산, 지능형 안전 체계 구축 및 안전 산업 활성화,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한 무결점 항공 안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토 교통부는 국내, 국외 테러 동향, 주요 안보 정책 상황, 코로나 19 전염병 등 환경 변화를 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국내 공항 "수하물 택배 서비스"가 도입되고 4월부터 추진될 예정입니다. 생물 의약품 (백신 등)의 안전성 선별 과정을 단순화하는 등 안전성 선별 과정의 불편함을 개선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양한 항공 안전 정책

    또한 국제 민간 항공기구 (ICAO)가 강조하는 안전 문화 전파를 촉진하기 위해 보안의식 제고 캠페인과 워크숍도 추진합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인천 공항과 김포 공항에서 시범 운영중인 인공 지능 (AI) 엑스레이 자동 판독 시스템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생체 정보를 이용한 비 대면 탑승 시스템은 전국 공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국토 교통부는 당초 2025년까지 전국 공항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었지만 내년까지 한국의 뉴딜에 170 억 원을 투자 해 조속히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5년까지 연구 개발에 580억원을 투자하여 효과적인 항공 보안 체계 구축과 향후 공항 보안 검사 장비 배치를 계획하고 연구하는 청사진 (로드맵)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특히 테라헤르츠 (T㎐) 등 첨단 기술을 활용 한 보안 검색 기술(세이프 서치) 개발은 4월부터 시작되며 신발을 벗지 않고 검색할 수 있는 검색 기술 개발도 추진합니다. 시행 계획에는 항공 테러 예방을 위한 '불법 드론 대응 체계'를 확대 구축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토 교통부는 김포 공항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주 공항에 레이더를 설치하고 구동하기 위해 실시 설계 및 장비 조달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7월 설립 된 인천 공항을 예로 들어 불법 드론 탐지를 통해 항공기 이착륙 긴급 통제 등 항공기 탑승객과 공항 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긴급 상황에서는 실제 전투와 같은 정기적인 대테러 훈련도 실시하여 테러리스트에 신속하게 대응합니다.


    또한 한미 항공 안보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미 교통 안전국 (TSA)과 지속적으로 미국 입국 승객의 안전 인터뷰를 논의하고 기타 검사 절차를 간소화 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하는 위탁 수하물에 대한 인천의 환승 검색을 면제하여 한국에서 환승하는 승객의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는 원격 검색 시스템 (CVAS) 구축 계획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적으로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 3차 항공 보안 기본 계획(2022년 ~ 2026년)'을 수립하고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할 계획입니다.

    김수상 국토 교통부 항공 정책 담당관은 스마트 검색 기술과 첨단 장비를 개발 및 상용화하고 다양한 항공 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수하물 배송 서비스 등 항공기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개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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