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용! (일기처럼 반말로 작성할까.. 하다가! 용체를 선택ㅋㅋㅋㅋ) 몇년간 네이버 블로그만 열심히 운영을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로 처음 글을 쓰게 되니 신기하네요:) 같은 블로그겠거니해서 구지.. 2개를 운영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웹의 세상은 정말 신기하고도 신기하잖아요? 새로운 집에 이사온 느낌이 들어요. 예쁜 집에 방을 잘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사도 가고 싶고요- 아아 그리고 이건 근황아닌 근황이지만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을시간도 많아지고.. 컴퓨터를 잡고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더 새롭게 개설하고 하고 싶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대화하는 것보다는 글로 무언가를 남기고 생각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나 혼자만의 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