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배구 선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에 대한 소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흥국생명의 레프트 이재영이 학폭 의혹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한 동생 이다영과 나란히 자필 사과문을 올려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다영, 이재영을 둘러싼 학교 폭력 의혹은 지난 2월 8일 디시인사이드 배구 갤러리를 통해서 처음 제기되었습니다. 배구선수 학폭 폭로글 내용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은 함께 전주 근영중학교에 다니던 때, 둘에게 학폭을 당했다며 평생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다음날인 9일 밤에도 해당 네티즌은 추가로 글을 올려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전했는데 해당 내용이 충격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글을 올린 네티즌에 따르면 이다영은 평소 학폭을 일삼았고 학생들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