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오승은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오승은은 화사한 봄의 여인 스타일로 첫 등장을 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재 오승은은 카페를 운영 중이고 초등학생인 두 딸과 시간을 보내느라 혼자 시간을 보내고 여행을 가는 것이 오랜만이라고 덧붙혔는데요. 최성국은 방송 후에 오승은의 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오승은은 아마 집에서와는 다른 옷차림에 낯설어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오승은은 1979년, 경상분도 출신으로 현재 41세의 젊은 엄마입니다. 배우이기도 하고 가수 걸그룹 '더 빨강' 멤버이기도 했습니다. (*더 빨강: 배슬기, 추소영, 오승은) 그녀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두사부일체를 비롯한 트렌디 작품을 제외하면 꽤 활동을 쉬기도 했습니다. 불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