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 유독, 우리나라 증시가 글로벌 증시 대비 하락선이 가장 강한지를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 원인은 환율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로스컷(손절매)을 하게 되는데요. 동시간대 거래되는 아시아 증시와 비교를 해보면 코스피 지수의 하략률이 엄청 눈에 띄는데요. 니케이, 상해, 항셍, 아시아 증시 같은 경우에는 코스피 정도의 하락률은 아니었습니다. 왜 이렇게 한국만 글로벌 증시와 다르게 하락률이 급격한 것 인지 봐야겠습니다. 주요 아시아 증시 하락률을 보면, 이 기간에 주가가 엄청나게 폭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코스피 혼자 제일 많이 하락을 한 것이 보이시죠? 사실 코로나사태의 최대 피해국은 우리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