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의 이원일 셰프의 피앙세인 김유진 PD의 학교폭력 폭로가 터지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죠. 2008년 뉴질랜드 유학 시절 그녀를 비롯한 9명의 가해자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발단이 된 사건인데요. 피해를 주장한 A 씨는 16세이던 2008년 김유진 PD와 그의 남자 친구, 그리고 또 다른 남성 친구에 대해서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김유진 PD는 슬리퍼 폭행의 가해자로 이어진 노래방 폭행에서는 김유진 PD가 피해자의 머리와 가슴을 치면서 왜 우느냐, 뭘 잘했다고 우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고 A 씨의 폭로에 용기를 얻은 B 씨, 등등 제3차 피해자들이 연달아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