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를 위한 비대면 주식계좌 만들기(CMA통장, 주택청약)
- 경제/경제정보
- 2020. 3. 13.
저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자랑은 아니고.. 그만큼 돈 공부에 관심이 많이 없었나봐요.ㅠㅠ) 오늘의 포스팅은 주식을 아예 잘 모르시고 주식을 살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주식투자를 하려면 첫번째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일단 주식계좌가 필요하겠죠! 은행계좌가 아닙니다. 주식을 사려면, 증권사에서 나온 계좌를 만들어야 해요.
그 계좌에 돈을 입금해야지만 그 입금된 돈으로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거에요.
증권사 어디가 좋아요?
저도 처음에 주식계좌 만들 때 증권사를 어디로 시작해야 하나라는 고민으로 검색을 되게 많이 해봤던 것 같아요.
후기? 글들을 많이 읽어보니까 기능적인 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다 거기서-거기ㅎㅎ.
정 뭔가 하나라도 더 비교를 해보시고 싶으시다면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찾는게 가장 지혜로운 방법일 수 있겠네요. 광고에 수수료 무료! 0원!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도 업계에서 최초로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 이런 것도 본 것 같아요.)
증권사에 직접 가야하나요?
아니요, 꼭 가지 않으셔도 되요. 예전에는 직접 찾아가서 증권사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해야 했었어요.
그런데 요새는 어플로 몇번 클릭만 하면 계좌 개설이 되고 거의 10븐도 안걸렸어요. 매수를 당장 안하더라도 일단 개설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 투자하는 주식초보 랜디
그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저 같은 경우는 주식을 하기 위해서 계좌가 따로 필요한 것도 모르고 있었던 진짜 진짜 초보. (아니 무식자?) 여서 지식인에도 엄청 검색을 했었어요. 처음에 투자할 때는 굉장히 떨리죠. 주식에 대한 인식이 좋은 사람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몇 명 안될 거라고 생각해요. 주식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등등 어려서부터 안 좋은 이야기만 들어와서 주식투자를 시작한다는 건 저에게 정말 큰 의미였어요. 지금 이제 2번째 투자를 시작했는데 그냥 구매하는 거고 소액인데도 떨리더라구요. 근데도 그걸 어쨋든 구매한거니까 업무를 해야 하는데 계속 핸드폰을 보게 되더라구요. 이건 처음 매수한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처음은 다 이런 경험을 몸소 해봐야 하기때문에 주식을 원래 공부하신 분이 아니라면 투자금을 소액으로 시작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재테크는 참 다양한 방법이 있지요. 돈을 모으는데 참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데 우리는 자라면서 적금해야한다 저축해야한다 라는 말만 어렴풋이 듣고 자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10억 원을 은행에 맡겼더라도 금리가 계속 낮기 때문에 이제는 이자가 월 100만원이 채 되지 않지요. 근데 10억원이 누가 있나요^^? 흙.
그러면서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하나만 엄청 생각한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하며 정말 다양한 투자 방법이 있더라구요. 일단 첫번째는 cma 통장을 만들고요. 두번째는 주택청약을 하세요.
CMA통장은 무엇인가요?
은행 같은 경우는 내가 10만원을 넣어놓았어요. 근데 오늘도 10만원이고요, 내일도, 내일모레도 10만원이에요.
증권사에서 CMA통장을 만들면은 하루만에도 이자가 생겨요. 비록 이지가 30원이 되더라도 어쨋든 이자가 생겨요. 돈도 내맘대로 입출금이 자유로워요. 그래서 통장에 돈을 넣지 않고 CMA통장에 돈을 넣어두어야 해요.
주택청약에 대해서?
두번째는 주택청약! 만약에 한국에 사실게 아니라면 이 부분은 패-쓰하셔도 상관없습니다만. 한국에서 사실 거라면 꼭 주택청약 통장을 만들어서 해지하지 마시고 꾸준히 적금을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안넣어도 되요. 한달에 2만원씩 넣고 있습니다. 청약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2만원씩, 대학생분들도 하실 수 있어요. 내가 나중에라도 집을 사거나 청약을 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되니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