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첫 포스팅 (feat. 디지털 노마드)
- IT/블로그 운영
- 2020. 3. 9.
첫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용! (일기처럼 반말로 작성할까.. 하다가! 용체를 선택ㅋㅋㅋㅋ)
몇년간 네이버 블로그만 열심히 운영을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로 처음 글을 쓰게 되니 신기하네요:)
같은 블로그겠거니해서 구지.. 2개를 운영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웹의 세상은 정말 신기하고도 신기하잖아요? 새로운 집에 이사온 느낌이 들어요. 예쁜 집에 방을 잘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사도 가고 싶고요-
아아 그리고 이건 근황아닌 근황이지만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을시간도 많아지고.. 컴퓨터를 잡고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더 새롭게 개설하고 하고 싶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대화하는 것보다는 글로 무언가를 남기고 생각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나 혼자만의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요. 마음을 정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하니까..:)
사실 다음 티스토리에 가입도 안되어있어서 이번에 가입을 했어요...^^;;;;;;
블로그 2개 운영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꾸준-히 노력해보려고 해요.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약간 인생의 모토? 인생의 목표이기도 해요. 최근 들어서 디지털노마드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들었거든요-♥)
여기서 잠깐! 디지털 노마드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아탈리라는 사람이 97년 '21세기 사전'에서 처음 소개한 용어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장소나 시간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이를 말하는 용어에요. (정말 내가 꿈꾸는 삶 아니냐..)
아무튼-. 뭔가.. 잠깐동안도 작성을 해보니..? 글을 작성하는 UX/UI가 훨씬 더 예쁜 것 같아요! 내 스타일이다!
(제주도 여행기를 여기에 적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 정리하려고 했는데?! ㅋㅋ)
여러가지 카테고리도 정리해보고 하니 저의 관심분야가 조금은 정리되는 것 같고요.
예전에는 마음을 채우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하고 정보를 바로바로 보는 걸 좋아하니.. 이런저런 것(?)들을 정리해서 남기는 것이 좋아서 블로그 운영에 더 애착을 갖게 되었어요.
(그때가.. 아마 헤어진 다음날 이었나? 앜ㅋㅋㅋㅋ... 아 아닐 거야)
그리고 최근 들어서 또.. 유튜브에서도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가 여러 면에서 재미있다고도 하고
구글에 노출도 잘된다고 하니 더 욕심을 내보려고 생각했어요.
파워 블로거가 되는 그날까지, 그리고 디지털노마드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계-속 쭈욱 해봅시다.
(티스토리 이웃은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이웃합시다! ㅋㅋㅋ)